(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레디 플레이어 원’이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은 2045년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 속에 숨겨진 이스터에그를 찾는 모험을 그린 최초의 가상현실 블록버스터로 상상하는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세상을 스크린에 담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디 플레이어 원’은 2일 국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2일 기준 ‘레디 플레이어 원’의 누적 관객수는 106만 1054명이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영화 전체의 60%가 가상현실, 40%가 현실을 배경으로 진행돼 ‘아바타’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션 캡처가 쓰였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더욱 완벽한 모션 캡처와 3D를 만들기 위해 제임스 카메론을 만나 조언을 받았고, 시각효과 인원만 400여명, 총 1천여 명이 넘는 스태프가 참여해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마크 라이런스와 사이먼 페그 등 연기파 배우들과 올리비아 쿡, 타이 쉐리던, 벤 멘델스, T.J. 밀러 등이 출연한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은 지난달 28일 극장가를 찾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3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