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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돈스파이크, 아버지 사업실패로 21세부터 가장이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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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돈스파이크는 가족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작곡가겸 요리사로써의 돈스파이크 모습이 공개되었다.

헝가리 전통요리를 준비하는 돈스파이크는 요즘 음식으로 한창 인기를 끌고 있다.

MBC‘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방송캡쳐
MBC‘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방송캡쳐

같이 일을 하는 차오루는 돈스파이크가 책임감있게 일을 한다며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돈스파이크가 장사하는 요리를 맛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가 만든 요리를 맛본 사람들은 맛있다며 높은 별점을 주었다.

그는 헝가리 굴라시를 만들기 위해 헝가리의 맛집을 찾아다니면 먹어보고 연구했다고 언급했다.

더욱이 요리에 관심이 많은 그는 지역별 맛집 리스트까지 보유하고 있을 정도이다.

이날 그의 가족들과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여동생은 오빠는 무뚝뚝하지만, 자신의 대학비용부터 결혼자금까지 뒷바라지해준 든든한 오빠라고 언급했다.

한편,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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