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복면가왕 노래할고양’이 오르며 이해리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요 #itsm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리는 체크무늬 트렌치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특히 크고 동그란 눈과 고운 미소가 보는 이를 웃음짓게 만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세젤예”, “누나 제가 대신 세월 다 맞아드린듯”, “누나는 노래 얼굴 부족한 게 뭐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해리가 속한 다비치(Davichi)는 2008년 1집 앨범 ‘Amaranth’로 데뷔해 10년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3 2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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