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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모르면 위험한 세계금기19, 케냐 비닐봉지 반입-중국 벽시계 선물…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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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모르면 위험한 세계금기19 ’순위를 공개했다.
 
3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프리한19’에서는 MC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세계금기19’ 순위 기사를 보도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한석준은 케냐에서는 비닐봉지를 악의 축이라고 하며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도 절대 반입금지라고 전했다.
 
그는 “비닐봉지는 가축들이 먹고 죽어서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를 생산할 수 있는 큰 위험이 있기 때문에 케냐에 관광하려면 에코백이나 종이백을 가져가라”고 권했다.
 
전현무는 “중국에서 벽시계와 종을 선물한다는 것은 장례식을 치르다와 발음이 같아서 선물 금지 품목이다”라고 말했다.
 

또 중국에서는 “거북이 같다는 것은 큰 욕설이다”라고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otvN 방송‘프리한19’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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