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 기자] 소향과 피겨 아이스 댄스 선수 민유라, 알렉산더 겜린이 함께한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 2월 민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름다운 소향언니를 만났어요. 정말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훈훈함을 자아내는 모습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져요”, “감동적인 무대 흥해라”, “사랑스럽다 정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향은 MBC ‘복면가왕’에 ‘흥부자댁’으로 출연. 6연승을 거머쥐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3 2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