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신도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신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조숙녀이고싶은 말괄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쁜 투피스를 입은 신도현이 담겼다.
그는 벽에 기댄 채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고 있다.
신도현의 작은 얼굴과 남다른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드라마에서 넘 예뻐요!”, “와 옷 예쁘당”, “넘나 여신인 것ㅠㅠㅠㅠㅠㅠ머리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도현은 지난 2017년 박원의 ‘all of my life’로 데뷔, 최근에는 SBS 드라마 ‘스위치’에 출연 중이다.
신도현이 출연하는 ‘스위치’는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롤러코스트한 사도찬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 들이는 통쾌한 사기 활극이다.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3 18: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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