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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한유미, 미모의 여동생 한송이와 함께 화보같은 일상…‘우월한 배구선수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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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은퇴 소식으로 화제가 된 배구선수 한유미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있다.

최근 한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전자 몰빵 이래... 쳇! 핵소두 한송이 #호이안 #가족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미가  여동생 한송이 선수와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다.

특히 한유미의 청순한 미모와 함께 선글라스를 썼음에도 훈훈함이 가려지지 않는 한송이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유미 인스타그램
한유미 인스타그램
한유미 인스타그램
한유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다 아름다워요”, “배구미인들”, “둘 다 너무 예쁜거 아니냐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대건설 구단은 지난달 27일 한유미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한유미는 수원전산여고를 졸업하고 1999년 현대건설에 입단하며 코트를 누볐다.

KGC 인삼공사로 이적한 한유미는 2012년 9월 은퇴를 선언하고 비치발리볼 선수로 전향했으나 2014년 양철호 감독의 부탁으로 다시 친정팀 복귀를 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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