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선다방’에 유인나가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그와 절친으로 알려진 아이유(IU)와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인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같은 반지를 끼고 있는 두 사람의 손이 담겼다.
이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맞춘 우정반지로 알려졌다.
손이 작은 아이유는 두 번째 손가락에 아이유는 새끼 손가락에 반지를 낀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인나 사랑해”, “이런 친구 어떻게 하면 만날 수 있지?”, “뮤즈라고 하더니 넘나 부러운 것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열린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아이유는 수상소감으로 “또 피가 섞인 가족은 아니지만,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이고 저의 1호 팬이고, 저의 연예인이고, 저의 뮤즈인 유인나씨에게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자신의 팬미팅에서 드라마 촬영 중 유인나가 보고싶은 마음에 쓴 자작곡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유인나가 출연하는 tvN ‘선다방’은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맞선을 엿보고 요즘 시대 사랑관과 연애관 그리고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