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에이핑크가 화려하게 데뷔했다.
여성 7인조 걸그룹 에이핑크(박초롱·손나은·윤보미·정은지·홍유경·김남주·오하영)는 지난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 2TV ' 뮤직뱅크', 23일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연달아 올라 타이틀 곡 '몰라요'를 열창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섹시 콘셉트를 내세우는 걸그룹이 주를 이루고 있는 최근 트렌드와 달리 에이핑크는 청순함을 강조하고 있다.
일각에선 과거 S.E.S나 핑클의 이미지를 연상하기도 하여, 벌써부터 '요정돌'이란 수식어가 붙고 있다.
에이핑크의 데뷔 타이틀 곡은 '몰라요'라는 곡으로, 에이핑크 멤버들의 상큼, 발랄, 청순한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에이핑크에 대해, '깜찍하다', '귀엽다', '요정같다',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4/26 00:03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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