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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 영화 ‘레드라인’으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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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 일본의 국민 여동생 아오이 유우



<애니매트릭스><신세기 에반게리온> 제작진의 스타일리시 하드코어 레이싱 <레드라인>(수입: ㈜아인스 M&M / 배급:에이원엔터테인먼트) 이 5월 12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일본의 국민 여동생 ‘아오이 유우’가 한번도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스타일의 캐릭터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아오이 유우, 스피드 광이자 매력만점 베이글녀 로 대변신!
‘아오이 유우에게 이런 모습이?!’

청순한 외모와 맑은 눈빛, 어린 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성숙한 연기력으로 국내에도 수많은 남성팬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의 국민 여배우 ‘아오이 유우’, 그녀가 영화 <레드라인>에서 매력만점의 베이글녀로 돌아온다.

영화 <레드라인>에서 아오이 유우가 맡은 역할은 극한의 스피드를 추구하는 순정파 레이서 JP(기무라 타쿠야)의 첫사랑이자 꿈을 향한 열정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스피드 광 ‘소노시’. 코발트색의 머리와 머리색과 같은 푸른 눈빛을 가진 소노시는 가녀린 외모와 달리 뜨거운 승부욕을 지닌 진정한 레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섹시한 매력이 넘치는 소노시는 아오이 유우가 기존에 맡았던 역과는 상반된 역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맡은 바 역할에 대해 아오이 유우는 “소노시는 레드라인에서 우승하는 게 단 하나의 목표인 여자다. 이렇게 완벽하면서도 섹시한 역은 처음이라 걱정되기도 하지만 또한 캐릭터와 함께 표현되는 내 목소리가 기대된다.”며 더빙 소감을 밝히기도. 아오이 유우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릴리 슈슈의 모든 것>으로 데뷔해 <허니와 클로버><도쿄><훌라걸스> 등의 영화에 출연, 국내에서도 그녀를 이상형으로 꼽는 남성이 많을 정도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일본 여배우이다.

5월 12일, 심장을 뒤흔드는 무한레이스가 시작된다!

기무라 타쿠야, 아오이 유우, 아사노 타다노부 등 영화에 참여한 목소리 출연진 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레드라인>은 영화의 출연진만큼이나 뛰어난 완성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애니매트릭스><신세기 에반게리온> 제작진의 참여와 7년간 10만장의 작화 등, 수작업으로 표현해 낸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작화와 스피디한 연출은 2010 메가박스 일본 영화제 상영되며 호평을 얻기도 했다. 영화 <레드라인>은 미래를 배경으로 우주 최고의 스피드 최강자를 뽑기 위한 하드코어 레이싱 대회 레드라인에 참여한 레이서들의 치열한 승부를 담은 작품으로 5월 12일 개봉, 심장을 뒤흔드는 짜릿한 스피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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