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김도균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새로운 출연자 김현우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몰표를 받은 김도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성 출연진들은 모두 김도균에게 시그널을 보냈고 첫날부터 김도균은 몰표를 받게 됐다.
김도균의 나이와 직업도 눈길을 끄는 하나의 요소다. 그는 25살 어린 나이에 한의사라는 직업을 갖고 있다.
여자 출연자들은 갑작스럽게 등장한 김현우에게 매력을 느끼지만 왠지 모를 긴장감에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음을 고백했다.
김현우는 시크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했지만, 여전히 여자 출연자들과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인기남 김도균의 첫 선택은 송다은이었다.
그러나 김현우가 식사를 준비하는 송다은에 호의를 베풀고, 송다은은 김현우의 요리 실력에 호감을 드러내자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가 끝까지 ‘하트시그널 시즌2’ 속 여성들의 시그널을 독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3 14: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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