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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2013년 돌연 은퇴선언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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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야자키 하야오’가 화제다.

3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미야자키 하야오’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그는 1941년 1월 생으로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1978년 애니메이션 ‘미래 소년 코난’ 감독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노노케 히메’ ‘붉은 돼지’ ‘천공의 성 라퓨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등의 제작했다.

위의 작품들로 그는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으로 이름을 날렸다.

미야자키 하야오/ 네이버 영화

미야자키 하야오는 1985 스튜디오 지브리 설립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작품들이 이곳에서 나오고 있다.

그는 2015년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13년 미야자키 하야오는 돌연 은퇴를 선언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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