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너목보 5)’ 김주리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김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려져라 얍 #국악#판소리#대기실#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리는 고운 한복을 입은 채 대기실에 앉아 있다.
그의 청초한 미소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국악은 전혀 관심 밖이었는데 김주리 씨 공연을 보러 가고 싶을 만큼 너무 감동적이고 인상적이었어요” “눈물 흘렸네요. 좋은 소리 감사합니다” “‘단아’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주리는 2013년 자랑스러운 대한 국민 대상 문화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처음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4년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 예술부문 대상, 2017년 제20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판소리 부문 대학 및 일반부 대상을 수상하며 국악 실력자로 거듭났다.
최근 김주리는 지난달 30일 ‘너목보 5’ 방송에서 11살 때 9시간 20분 동안 심청가와 수궁가를 완창 했다고 밝혀 큰 화제가 됐다.
그는 현재 최연소, 최장시간 노래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3 1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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