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길구봉구,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1년째 차트 역주행 중…“이왕 이렇게 된 거 2년만 더 있었으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길구봉구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가 1년째 차트를 역주행 중이다.

길구봉구의 봉구는 3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가 1년째 차트에 있는 날이에요. 작년 이 날 처음 다시 차트에 올라 왔을 때 너무 신나는 마음에 일주일만 있었으면 좋겠다, 그 다음엔 한달만 있었으면 좋겠다, 그 다음엔 3개월만 있었으면 좋겠다, 계속 그렇게 생각 했었는데 어느새 1년째 차트에 있네요. 이왕 이렇게 된 거 2년만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길구-봉구 / 길구 인스타그램
길구-봉구 / 봉구 인스타그램

지난 2014년에 발매 된 길구봉구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는 지난해 4월 2일 멜론,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에 진입하여 재조명을 받았다. 이후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음원차트에 굳건히 자리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

길구 또한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밝히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길구봉구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에 발매한 ‘이 별’이 7개월째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길구봉구는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로 이름을 올리며 바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오는 4월 13일(금)에는 멤버 봉구가 폼텍 웍스홀에서 솔로 소극장 공연을 개최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