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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전성기 시절 자랑거리 마구는 ML에서도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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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병현이 12년 만에 ML 친청팀을 찾았다.

김병현은 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 개막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지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투수로 활약했기에 이번 김병현의 시구는 뜻깊다.

김병현은 KBO리그에 있을때 전성기 시절, 환상의 마구로 마운드를 책임졌다. 이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했다.

김병현/ 도미니카 공화국 존 구즈먼 트위터 캡처
김병현/ 도미니카 공화국 존 구즈먼 트위터 캡처

타자들 눈 앞에서 잠깐 멈췄다고 생각했던 공이 갑자기 떠오르다보니 타석에 들어선 타자들은 제대로 방망이가 돌아갈 수 없었다.

국내 리그 시절 기아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던 그이지만, 현재는 기간테스 델 시바오의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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