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백봉기가 대원이앤엠(김대원 대표)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30일 대원이앤엠 측에 따르면 “배우 백봉기는 2002년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한 뒤 영화
‘살인의 추억’, ‘서동요’, ‘푸른거탑’, ‘황금거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며 “백봉기의 연기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계약 체결 배경을 밝혔다.
백봉기는 영화 ‘네발가락’, ‘굳세어라 금순아’, ‘희생부활자’ 등 여러 작품으로 연기력을 다졌다.
또 드라마 ‘미스리플리’, ‘마이프린세스’, ‘푸른거탑 1,2’, ‘황금거탑’, ‘임진왜란1592’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연기로 대중들에게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최근 백봉기는 영화 “엄니”에서 명품조연으로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를 펼쳤다.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갈지 백봉기의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3 1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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