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일본이 “현재 북한이 새로운 핵실험을 준비한다”고 주장한다.
지난달 31일 고노 외무상은 한 강연에서 “북한이 (과거에) 핵실험을 한 실험장 터널로 부터 흙을 밖으로 옮겨, 다음 핵실험 준비를 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미 존스 홉킨스 대학 한미연구소 산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고노 외무상의 주장과 ‘매우 다른 양상’”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수 개월에 비해 핵실험장 활동이 대폭 감소했다”했다고 덧붙었다.
또한, “서쪽 갱동 부근 굴착작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사람과 차량의 움직임도 감소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3 1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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