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류현진 중계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시구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류현진, 수지, 윤석민, 엑소가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류현진은 오프닝에 등장한 수지를 보며 연신 싱글벙글 좋아했다.
그런 류현진의 모습에 수지는 “지금 소개팅 자리에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류현진이 “이미 저는 소개팅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류현진은 수지에게 시구를 알려주기 위해 의도치 않게 백허그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3일(한국시간) LA 다저스 류현진이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원정전에 첫 등판한다.
국내 방송사로는 MBC 스포츠플러스가 생중계를 하며, 포털사이트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3 0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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