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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새 싱글 ‘Run The World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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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그래미상의 역사를 장식한 진정한 팝의 여왕 비욘세 새 싱글 ‘Run The World (Girls)’

1999년 R&B 걸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Destiny’s Child)로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16개의 그래미 트로피를 거머쥠으로써 역사상 3번째로 많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여성 아티스트가 된 비욘세(Beyonce)가 네 번째 솔로 앨범의 첫 싱글 ‘Run The World (Girls)’를 공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 52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하게 했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 ‘Single Ladies (Put A Ring On It)’을 함께 작곡했던 더-드림(The-Dream)과 다시 호흡을 맞춘 싱글 ‘Run The World (Girls)’는 비욘세가 노래의 소재로 꾸준히 사용해왔던 ‘여성의 힘’을 주제로 삼은 R&B 댄스 넘버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DJ로 손꼽히는 스위치(Switch)와 비욘세가 공동으로 프로듀스 하여 완성도를 높인 이 곡은 발매 즉시 아이튠스(iTunes) 상위권을 점령하며 전세계 팬들이 그녀의 새로운 음악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증명하고 있고, 곡이 공개되자마자 비평가들은 유례없는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괴물 같은 곡이다. 맹렬하고 강력할 뿐 아니라 열정적이다 - 뉴욕 매거진’
‘노래의 비트에 중독되고 말았다 – 랩 업’
‘올 여름 클럽을 지배할 것이 분명한 곡 - 디지털 스파이’

한편 5월경 공개될 예정인 ‘Run The World (Girls)’의 뮤직 비디오는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Independent Women’과 ‘Emotion’을 감독하며 탁월한 영상미를 자랑한 프랜시스 로렌스(Francis Lawrence)가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직 비디오를 위해 비욘세가 8명의 안무가에게서 춤을 선사 받았을 뿐 아니라, 200여명의 전문 댄서들이 출연한다는 정보가 온라인 상에 퍼지면서 그녀의 새로운 노래와 춤을 기다리는 전세계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는 중이다.

비욘세의 열정이 가득 담긴 새 싱글 ‘Run The World (Girls)’는 오는 4월 28일을 기해 모든 국내 디지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비욘세 새 싱글 ‘Run The World (Girls)’ 감상하기

Run The World (Girls) by Beyonc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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