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한창 날이 따뜻해지며 벚꽃 개화 시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웨더아이에 따르면 2018년 벚꽃 개화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약 일주일 소요되는 점을 고려했을 때 제주 서귀포가 3월 24일로 가장 빠르고 주로 3월 말인 남부 지방을 지나 광주·전주 4월 1일, 목포는 4월 2일이 예상된다.
서울은 이보다 늦은 4월 7일이지만 이도 평년 기준인 4월 10일에 비하면 3일 가량 이르다.
또한 수원은 4월 8일, 인천·서산은 가장 늦은 4월 10일 벚꽃이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강릉은 4월 4일, 춘천은 4월 9일로 예상된다.
단 지역별로 편차가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3 0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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