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안녕하세요’하니와 정화가 사연을 남긴 남학생에게 호기심이 폭발했다.
2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여자 울렁증이 있는 사연 당사자가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 당사자는 등장부터 EXID와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이어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온 사진을 마주하는 하니와 정화가 악수를 하자 어쩔 줄 모르며 몸을 꼬았다.
이에 여자 울렁증이 심한 사연자는 여자가 눈 앞에만 있어도 위축되고 자신감이 없어진다고 고백했다.
이에 여자와 스킨십을 전혀 해보지 않았다는 말에 신동엽은 “손만 못 잡은 거냐, 손을 못 잡은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사연 당사자는 “한 번도 안 해봤어요”라고 답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2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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