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한승연이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29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29일! 이렇게 오래도록 함께 있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오래 일했다 #11주년 #흔한12년차 #놀러가고싶다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큼한 단발머리의 한승연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데뷔 초와 거의 달라진 점이 없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데뷔 11주년 넘나 축하해요”, “승여나 늘 고맙고 고맙고 사랑해 앞으로도 더 많이 응원할게”,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7년 걸그룹 카라(KARA)로 데뷔한 한승연은 지난 해 드라마 ‘막판로맨스’와 ‘청춘시대2’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물오른 연기력을 펼쳐 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그가 이번에 출연을 확정 지은 판타지 멜로물 tvN 새 월화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은 5월 방영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2 2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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