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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10년 후의 세계 2부…자동화는 일자리 증발기? ‘톨게이트 자동화→자율주행자동차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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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MBC 스페셜’는 질문했다. ‘당신의 직장은 안녕하십니까’라고.

2일 ‘MBC 스페셜’에서는 ‘10년 후의 세계 2부’인 ‘잉여 인간 저항의 시작’ 편을 방송했다.
 
오늘 방송에선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일했던 한 여성과 만났다.
 
그는 현재 트럭 운전사로 일하는 중이라고 한다.

‘MBC 스페셜’
‘MBC 스페셜’ 방송 캡처

 
톨게이트 자동화로 인해 직장을 잃었던 그.
 
하지만 그에게 시련은 계속됐다.
 
세상은 자율주행차량(트럭)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

‘MBC 스페셜’
‘MBC 스페셜’

 
제작진은 이 자율주행차량(트럭)이 2020년 상용화 목표라고 전했다.
 
이에 여성은 “대단하다. 큰 곳들은 좋아할 수 있겠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대체율 85.7%. 이건 과연 화물 운전 기사만의 이야기일까.
 

MBC 스페셜은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10년 후의 세계 2부’인 ‘잉여 인간 저항의 시작’ 이전 편은 ‘10년 후의 세계’ 1부 - ‘멋진 신세계와 일자리 도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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