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MBC 스페셜’는 질문했다. ‘당신의 직장은 안녕하십니까’라고.
2일 ‘MBC 스페셜’에서는 ‘10년 후의 세계 2부’인 ‘잉여 인간 저항의 시작’ 편을 방송했다.
오늘 방송에선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일했던 한 여성과 만났다.
그는 현재 트럭 운전사로 일하는 중이라고 한다.
톨게이트 자동화로 인해 직장을 잃었던 그.
하지만 그에게 시련은 계속됐다.
세상은 자율주행차량(트럭)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
제작진은 이 자율주행차량(트럭)이 2020년 상용화 목표라고 전했다.
이에 여성은 “대단하다. 큰 곳들은 좋아할 수 있겠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대체율 85.7%. 이건 과연 화물 운전 기사만의 이야기일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2 2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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