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감우성이 김선아 몰래 존엄사를 준비했다.
2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손무한(감우성 분)이 안순진(김선아 분) 몰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순진은 손무한과의 과거 인연을 알고, 복수를 다짐했다.
이어 안순진은 복수를 숨기고 “선택과 집중. 지금부터는 당신한테만 집중할게요. 보일 때나 안 보일 때나”라며 끌어안았다.
또한 안순진은 손무한을 딸과 관련된 재판에서 증인으로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손무한은 안순진에게 “나 오늘 출장 가요. 갔다가 모레 올 거예요”라며 거짓말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2 2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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