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출연했다.
박지원 의원은 “MB가 지금 검찰 조사를 거부하고 있는데 4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를 막아보려고 거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김윤옥 여사도 남편을 따라서 검찰 조사를 거부하고 있는데 MB는 결국엔 가족들의 구속을 막기 위해서라도 검찰 조사에 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은 또 “MB가 깨끗하게 인정할 건 인정하고 재판 끝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2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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