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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 전에 내 몸을 위해 알아야할 건강 증상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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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10위 -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비밀 병기
레이디가가, 아만다 사이프리드, 린제이 로한 이 세 스타들이 항상 손에 쥐고 있는 다이어트 병기는 바로 '콤부차'. 콤부차는 중국 진시황이 불로장 생을 위해 마신 차라고 합니다. 효모 세포와 미생물로 구성된 진균의 일종으로 시중에서 쉽게 콤부 배양체를 구할 수 있다.

※ 콤부차
과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발효식품의 특성과 풍부한 유산균의 장점을 함께 얻을 수 있다.
체내 독소 배출에 좋은 글루콘산, 면역력 증진과 소화작용, 위장과 대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등이 풍부하다.
발효과정에서 약간의 알코올이 생성되고 해독작용 등으로 간과 신장에 무리가 될 수 있으므로 간질환이나 신장질환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9위 - 똑같이 먹어도 나만 살찌는 이유
대장에 사는 세균 중 일명 뚱보균이라는 불리는 피르미쿠테스는 당분의 발효를 촉진해 지방산을 과다 생성 한다. 이 뚱보균을 퇴치 하려면 건자두나 양배추같은 식이 섬유가 많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 특히 주의 해야할 뚱보균의 위험성
후벽균(厚壁菌) 또는 후벽균류(厚壁菌類)는 후벽균문(Firmicutes)에 속하는 세균의 총칭이다.
뚱보균이 만든 지방산은 내장 지방에 축적되어 독소와 염증 생성 즉 대장 속 유해균들에게 좋은 환경 조성한다.


8위 - 당신은 거짓 배고품의 노예?
야식을 자주먹고 1일 섭취 열량 절반을 오후 7시 이후에 먹는다면 식탐을 촉진하는 '그렐린 호르몬'을 분비한다. 따라서 취침 4시간 전에는 안 먹는 것이 좋고, 정말 배고플 경우 오이, 토마토를 먹으면 좋다.

※ 그렐린 호르몬
그렐린(영어: Ghrelin)은 식욕을 증가시키는 호르몬이다. 그렐린 수용체는 렙틴 수용체로서 같은 뇌세포에서 발현된다.(시상하부) 그래서 이러한 렙틴이나 그렐린은 포만감과 식욕 신호를 받는다.
렙틴과 그렐린은 다른 호르몬들을 따라서 복잡한 에너지 항상성 과정에 참여한다.


7위 - 몸이 보내는 위험 신호 <외모 편>
목 뒤에 생기는 검은 튼살, 안씻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피부 질환. '흑색가시세포증'이라는 질환으로 당뇨병 초기 증상일 수 있다. 그리고 귓불에 주름이 있는 경우에는 치매 또는 심장 질환의 신호일 수 있으니 MRI로 검사해 보는 것이 좋다.

귓불 주름이 있을 경우 MRI로 촬영하면 귀의 미세혈관이 막혀 있는데, 그럴 경우 뇌의 미세혈관이 막힌 경우가 다수였다.

※ 흑색가시세포증
목 뒤, 겨드랑이 등에 색초 침착과 튼 살 주름이 생기는 피부 질환
주로 목이나 겨드랑이 서혜부와 같이 살이 접히는 부위에 잘 나타나는 흑색가시세포증은 대개 비만 아동이나 고도비만 환자 같이 비대해진 신체로 인해 살이 많이 접히거나 피부 마찰이 잦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다. 마치 때가 낀 것처럼 피부가 짙은 갈색 또는 회색으로 변하는 증상이 발생하고, 피부표면이 울퉁불퉁해지고, 다량의 주름이 발생해 보기 싫은 피부상태를 만든다. 그래서 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이나 사춘기 청소년들에게는 심한 콤플렉스로 작용할 수 있다. 

더 늦기 전에 내 몸을 위해 알아야할 건강 증상 TOP 10
더 늦기 전에 내 몸을 위해 알아야할 건강 증상 TOP 10

6위 - 몸이 보내는 위험 신호 <통증 편>
왼쪽 팔, 왼쪽 손바닥 또는 왼쪽 새끼손가락에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심장 질환을 의심해야보아야 한다. 오른쪽 어깨 뒤쪽의 통증은 담석증과 연간이 있고, 오른쪽 날꼐 뼈의 통증은 폐질환과 척추 왼쪽 부분은 위, 십이지장과 질병과 연관이 있다.

왼쪽 팔, 왼쫀 손바닥 또는 왼쪽 새끼손가락 통증은? 심장질환
오른쪽 어깨 뒤쪽의 통증은? 담석증
오른쪽 날개 뼈의 통증은? 폐질환
척추 왼쪽 부분의 통증은? 위,십이지장 의심

5위 - 겨울철 불청객 '소리 없는 살인마
겨울철 돌연사의 주범 심근경색, 우리 몸은 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을 추축해서 열 손실을 억제하게 되는데, 갑자기 따뜻한 실내에 있다가 기온이 떨어지면 급격한 혈관 수축으로 심근경생이 발생할 수 있다. 급격한 가슴 통증, 소화불량 증세가 나타날 경우 꼭 병원으로 가봐야한다.

※ 심근경색 전조증상
가위로 찢는 듯한 가슴 통증으로 통증시간은 짧게는 30분~3시간, 길게는 1~3일 지속되지만, 문제는 약 25%의 환자는 가슴 통증이 없거나, 가슴 통증 대신 구토나 구역질등 소화불량 증세가 느껴진다. 만약에 심근경색이라면 구토나 구역질이 날때 몸을 움직일수록 가슴통증이느껴진다. 심하다 싶으면 심근경색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바로 병원에 가야한다.

4위 - 살고 싶다면 반드시 지켜라!
고협압, 당뇨병, 고지혈증이 있으면 심근경색 발병률  ↑ 증가
그런데 거기에 흡연까지 할 경우 심근경색 발병률 42배 ↑↑ 증가
게다가 복부 비만까지 있었다면 심근경색 발병률이 68배 ↑↑↑증가

※ 심혈관 진환자의 겨울철 주의 사항
특히 나 혼자 등산은 절대 금물.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약 180분으로 심근경색 발생 시 발견과 이동에 지장. 골든타임을 놓치는 문제가 발생하기때문의 주의 해야하며 겨울철 실내.외 온도 변화 주의해야 한다.

3위 - 2018년 이 우유가 뜬다

2018년 히트 상품으로 뜬 푸드, 식물성 우유로 젖소에서 짠 우유가 아닌 아몬드 귀리 퀴노아 보리 등 곡물이나 견과류로 만든 것, 누구나 소화불량 없이 마실 수 있고 콜레스테롤과 트랜스 지방이 낮으며 일반 우유보다 영양소 (마그네슘, 오메가3 등) 가 풍부하다. 특히 여러 식물성 우유 중에서도 주목해야 할 우유, 미국에서 애정하는 식물성우유 '완두콩우유' 초록 완두콩이 아닌 단백질 덩어리 노란 완두콩으로 제조해 일반 우유보다 칼슘 함량이 50% 더 많다.

2위 - 오해해서 미안해! '신 다이어트 푸드'
다이어트의 적으로 오해했던 식품들. 오징어는 체지방 분해와 피로회복에 탁월한 타우린이 들어 있고 열량도 낮아 다이어트에 좋으며, 땅콩버터도 단백질과 섬유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높여줘 소량 섭취시 다이어트에 좋다.

1위 -  일본 열도가 반한 '차진 다이어트'

일본의 대형 걸그룹 포챠의 멤버 이누도 마이코는 찰보리를 먹고 2부만에 6kg 감량했다. 이 찰보리는 식이섬유 함유량이 쌀의 25배 이상으로 포만감이 매우 높고, 지방 축적을 막는 베타글루칸 햠유량이 일반 보리보다 30%가량 더 들어 있어 다이어트 효과가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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