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효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월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날도 춥고 오시는 길도 쉽지 않을것 같은데...다들 조심해서 따숩게 오세효. 내일 봐요 오랜만이네횻”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필터 카메라를 사용해 셀카를 찍었다.
초근접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그의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렇게 대충 찍어도 예쁘지?”, “30장 찍어서 하나 건지는 나...내 셀카를 돌아보게 되고...”, “하루만 한효주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효주는 지난 2003년 미스 빙그레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후 ‘천국의 우편 배달부’, ‘찬란한 유산’, ‘동이’, ‘뷰티인사이드’, ‘해어화’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2 17: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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