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삼성 장충기 사장의 문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일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삼성 장충기 사장의 문자 내용을 집중조명했다.
‘스트레이트’ 보도에 따르면 매일경제, 중앙일보 등의 유력 기자들은 삼성 장충기 사장에게 문자로서 상당히 친근감을 보였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 구속과 관련해 검찰 측을 비판하는 보도를 이어간 것은 기본이었다.
사장을 포함한 YTN 간부들이 이건희 회장 성매매 보도를 막은 의혹에 대해서도 전했다.
제보자들이 직접 YTN에 찾아와 제보했음에도 간부진들이 해당 보도를 막았다는 것.
이에 YTN 기자들은 현재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 기자는 “더이상 기레기로 살 수 없다”는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2 16: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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