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혜영 #봄이왔네 #조은햇살 #조은기분 #조은날”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기분좋은 웃음을 짓고 있다.
그의 남다른 패션 센스와 우월한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예쁘시네요~”, “언니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예뻐지시는 거 같아요”, “옷 예뻐요~~몸매 관리 어떻게 하시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혜영은 지난 2009년 현재의 남편 부재훈 씨와 소개팅으로 만나 2011년 하와이에서 비공개로 결혼했다.
부재훈은 이혜영보다 1살 연상인 1970년생으로 세계 최대 사모펀드로 꼽히는 칼라일 아시아의 통신 및 미디어 부문 대표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2 16: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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