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션’, 맷 데이먼-세바스찬 스탠 주연의 SF 모험 드라마…새삼 ‘화제’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마션’이 화제다. 

2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마션’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올 더 머니’ ‘에이리언: 커버넌트’ ‘오리엔트 특급 살인’ 등의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맷 데이먼, 제시카 차스테인, 세바스찬 스탠, 제프 다니엘스, 케이트 마라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화성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NASA 아레스 3 탐사대는 화성을 탐사하던 중 모래폭풍을 만난 팀원 마크 와트니가 사망했다고 판단해 그를 남기고 떠난다. 

극적으로 생존한 마크 와트니는 남은 식량과 기발한 재치로 화성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으며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리려 노력한다. 

여러 노력 끝에 마크 와트니는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지구에 알리게 된다. 

이에 NASA는 총력을 기울여 마크 와트니를 구출하기 위해 노력한다. 아레스 3 탐사대 또한 마크를 구출하기 위해 그들만의 방법을 찾게 된다. 

전 세계가 바라는 마크 와트니의 지구 귀환, 그는 과연 살아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영화 ‘마션’은 모험, 드라마, SF 장르며 2015년 10월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