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티 컴버배치-톰 히들스턴-톰 홀랜드 까지…마블의 영국신사 모여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내한을 확정했다.

2일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내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4명의 배우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내한 배우는 베네딕티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그리고 폼 클레멘티에프다.

특히 베네딕티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베네딕티 컴버배치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뿐만 아니라 드라마 ‘셜록’ 시리즈와 더불어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등으로 눈도장이 찍혔다.

그간 많은 이가 내한을 바랬으나 오지않았던 베네딕티 컴버배치. 이번 내한이 그의 첫 번째라는 사실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또한, 톰 히들스턴은 영화 ‘토르’ 시리즈 속 로키로 유명세를 탔다.

거기에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까지. 영화팬들의 환호가 대단하다.

2018년 문제작이 될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4월 2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