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홍진영이 ‘런닝맨’ 속 윤성빈이 아닌 김종국을 응원했다.
홍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성빈 김지수 선수님들과 쉬는 시간에 찰칵. 날시야 빨리 풀려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영과 윤성빈, 김지수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홍진영 특유의 포즈 ‘너어~’라는 제스쳐를 취한 이들의 모습은 일각의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게임서 응원은 김종국을 향했다. 최근 ‘런닝맨’ 출연을 함께 한 세 사람이지만 홍진영은 윤성빈과 대결을 앞둔 김종국을 향해 “국종이 화이팅”이라는 애교 넘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2 1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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