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선다방’이 달달한 첫 방을 했다.
1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서는 첫 맞선 남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페 지기들은 서로 연애 팁을 공유하는 가 하면 유인나는 직접 쿠키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소개팅을 할 때) 옷을 좀 껴입고 왔으면 좋겠다. 여러겹”이라고 말하며 조금씩 나를 해제해가는 느낌을 상대에게 주는게 하나의 팁이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 같은 경우에는 셔츠를 다 잠그고 와서 나중에 셔츠 단추 하나를 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라고 하나의 꿀팁을 전수했다.
한편 ‘선다방’은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맞선을 엿보고 요즘 시대 사랑관과 연애관, 그리고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에는 가수 이적, 배우 유인나, 개그맨 양세형 SF9 로운이 출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2 08: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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