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마이크로닷이 EPL 첼시-토트넘 중계에 깜짝 등장했다.
2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는 첼시와 토트넘의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후반 28분 손흥민의 교체 출전 당시 관중석에 있는 마이크로닷이 중계진의 카메라에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마이크로닷은 지난 1일 오후(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 my way to watch the Yellow Killer #Sonday 태어나서 첫 EPL 경기 라이브로...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7 SONsation’이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포즈를 취한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담겨 있다.
토트넘은 첼시와의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하며 4위를 굳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2 0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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