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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심희섭, 김옥빈 보고 “드디어 찾았다 별이” 눈물… 이엘리야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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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심희섭이 천국의 문 보육원의 별이가 김옥빈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1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작은신의 아이들’에서는 하민(심희섭)은 단(김옥빈)이 엄연화(한보름)의 말에 발레리나를 떠올리는 소리를 듣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OCN‘작은 신의 아이들’방송캡처
OCN‘작은 신의 아이들’방송캡처

 
하민(심희섭)은 단(김옥빈)에게 “어떻게 발레리나를 아냐”라고 물었고 이때 피자배달 오토바이가 하민 쪽으로 왔다.
 
단(김옥빈)은 하민(심희섭)을 밀쳤고 하민은 무언가 떠올리면서 단이 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민은 떨어진 단의 지갑에서 단의 어린시절 사진으로 별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하민은 돌아오는 길에 눈물을 흘리며 “드디어 찾았다. 별이”라고 했고 아현(이엘리야)에게 와서 “나를 위해 애쓰지 말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OCN 주말드라마‘작은 신의 아이들’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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