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브’에서 이시언, 조완기, 이순원이 사기범을 놓치고 징계를 받는 모습이 나왔다.
1일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Live)’에서는 남일(이시언), 종민(이순원). 민석(조완기)은 수십억대 사기를 친 사기범을 어처구니없이 놓치게 됐다.
경모(장현성)는 “피해자들이 모두 민원을 넣었다”라고 말했고 셋은 “불가항력이라 어쩔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솔(성동일)은 “셋 다 감찰로 보내라”고 말했고 경모(장현성)는 “셋 다 징계를 먹는 것보다 한 사람만 받을 수 있게 상의해서 정해라. 3개월 감봉정도 별거 아니지”라고 말했다.
남일(이시언)은 “처음 사건을 접수한 사람은 종민이 너고 매뉴얼 어긴 사람도 너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종민(이순원)은 “그래 내가 징계 먹을게. 니들은 의리라고는 없는 놈들이니까. 남일이 너 지지난달에 아파트 산다고 자랑질 했지. 우리는 다 월세인데 너 혼자 잘 먹고 잘 살아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1 2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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