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고등래퍼2’ 김하온, 이병재의 ‘바코드’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이병재의 솔직한 심경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 이병재는 자신이 가진 음악적 색깔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이병재는 “제 가사들에는 엄청 우울한 것들, 안 좋은 경험들이 많이 들어있는 거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누나는 서울대를 가고 공부를 잘한다”며 “저는 자퇴생인데 누나와 극과 극이다. 음악으로 빨리 잘 돼서 떳떳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제 음악을 통해서 위안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30일 방송된 ‘고등래퍼2’에서 이병재와 김하온 팀이 ‘바코드’라는 곡으로 무대를 꾸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병재, 김하온은 ‘바코드’로 최고점을 받으며 1위를 거머쥐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1 2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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