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A-Narin(에이나린) 싱글 눈물난다 생각난다 발표

실력파 신인 가수 에이나린(A-Narin)의 디지털 싱글 '눈물난다 생각난다'가 발표됐다.

에이나린은 음원 발매 전부터 각종 포털 사이트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R&B Soul 음악의 종결자”, “대한민국 음악계에 차세대 기대주” 등의 수식어를 불러일으키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음반 관계자들 사이에서 뛰어난 곡 해석 능력과 악기연주 실력, 그리고 명품 보이스 등으로 정평이 나있는 A-Narin (에이나린)의 데뷔 싱글 음반 [눈물난다 생각난다]는 헤어지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독특한 시적 감각으로 표현한 가사가 특징인 곡으로 언타이틀 출신의 서정환이 프로듀서를 맡아 A-Narin (에이나린)만의 독특한 보이스와 슬픈 감정선을 음악 안에 그대로 담아내었다.

5월 6일 유명 음원 배급사인 에이앤지모즈를 통해 멜론, 도시락, 벅스, 싸이월드, 엠넷닷컴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일제히 공개된 이번 음반은 최근 들어 진정한 가수를 원하고 있는 뮤지션 열풍에 맞춰 대중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와 함께 A-Narin (에이나린) 소속사인 엠크리에이티브 측은 “오랫동안 트레이닝을 해온 만큼 탄탄한 실력과 뛰어난 음악적 감성으로 대중들의 평가를 받게 되었다” 면서 “앞으로도 A-Narin (에이나린) 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성을 전달할 수 있는 앨범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밝히며 자신감을 전했다.

오랫만에 신인 답지 않은 실력 있는 가수를 만났다는 평이 노래를 들어본 네티즌들의 일반적 반응이다.

▲ 사진 = 에이나린(A-Narin), 엠크리에이티브 제공

가수 A-Narin은 특히 지난 3년간의 긴 트레이닝을 통해 실력을 키운 정통 보컬리스트로 피아노와 기타 연주는 물론 작사, 작곡까지 실력을 겸비한 뮤지션이다.

타이틀록 '눈물난다 생각난다'는 프로듀서 서정환이 프로듀싱했으며, 기존 R&B 곡들과 달리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중심은 둔 대중적인 작품으로, 심플한 편곡 기법에 A-Narin의 곡 해석 능력이 더해져 완성도가 높아졌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떠오르는 신예 감독인 장재훈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김윤지와 신두환의 내면 연기가 잘 어우러진 드라마 타이즈 형식으로, 헤어진 연인의 슬픔을 눈물로 잘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