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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낭만 고향’ 임하룡, 단양에서 만난 동심…고향 가치 되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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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임하룡이 고향을 되새긴다. ‘가자! 낭만 고향’을 통해.
 
‘가자! 낭만 고향’은 자연이 키워낸 고향의 순수한 맛,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고향의 푸근한 인심, 그리고 고향을 지키고, 또 고향으로 돌아온 사람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임하룡과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첫 번째 행선지는 임하룡의 고향 충북 단양군 단성면 북하리. 임하룡은 만난 어린 시절 친구들을 어느새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들이 됐지만 그때를 떠올리며 매운탕을 끓어 먹자며 차디찬 개울가로 호기있게 들어간다.

북하리에서는 매년 이맘 때에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 ‘마늘 순 무침’이다. 석회질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심해 예로부터 맛좋은 마늘이 생산됐던 단양에는 초봄이 되면 이제 막 땅을 뚫고 올라오기 시작한 야들야들한 순을 콩가루에 무쳐 쪄낸 후 갖은 양념을 넣고 무친다고 한다.

임하룡/ MBC
임하룡/ MBC

특히 임하룡의 어린시절을 되살려 준 이들이 있는게 그건 바로 만종리 극단 사람들이다. 낮에는 농사를 짓고, 밤에는 연극 연습을 하고 틈틈이 된장이며 두부를 만들어 팔아가며 귀농 연극인으로서 마을과 하나가 되어가고 있는 만종리 극단 사람들을 만나본다.

어린 시절의 추억과 푸근한 고향의 인심을 선사할 ‘가자! 낭만 고향’은 1일 만우절 오전 7시 10분부터 방송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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