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박명수가 화려하게 치장한 박나래를 보고 ˝정신이 없어서 블랙핑크 제니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EXID 하니와 함께 대만으로 향했다.
하니는 ˝여행을 하면 역사부터 공부한다˝며 문화여행 덕후의 면모를 드러냈고, 김생민은 ˝나랑 같은 과˝라며 좋아했다.
김생민은 여행 초반, 식사도 미룬 채 대만의 랜드마크 ‘타이베이101’로 향해 원성 반 설렘 반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영이 김생민의 모든 계획을 알아맞혀 김생민의 투어일정이 모두 스포당했다.
tvN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1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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