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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나 하나’, 부산 출신 아내와 영국인 남편의 오만 정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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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 오만 골프장 경영진인 영국인 남편 권유로 오만으로 이사온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오만에 사는 국제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공개되었다.

오만에 살고 있는 영국인 남편과 부산 출신 아내의 알콩달콩한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골프장 지배인인 남편은 출근하자마자 코스관리를 위해 골프장을 둘러보았다.

TV조선‘사랑은 아무나 하나’방송캡쳐
TV조선‘사랑은 아무나 하나’방송캡쳐

이어 직접 골프를 치며 잔디 상태를 체크해 보았다.

그는 18세에 프로 골프 선수로 데뷔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최고 레벨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시간 아내는 아이 육아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틈틈히 아랍어 공부를 하며 오만에서의 정착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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