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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나 하나’, 오만에 사는 명랑부부...'영국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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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 오만에 살고 있는 명랑부부의 사연이 공개되었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오만에 살고 있는 명랑부부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오만의 수도인 무스카트는 강활한 사막과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영국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는 오만에서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TV조선‘사랑은 아무나 하나’방송캡쳐
TV조선‘사랑은 아무나 하나’방송캡쳐

두바이 골프장 경영진이였던 남편과 두바이 항공사의 승무원 출신 아내의 첫만남이 소개되었다.

이어 아이와 함께 사막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집에 도착한 가족은 더운 날씨 덕에 방마다 에어컨이 켜는 것이 첫번째 일과이다.

집에 에어컨이 8대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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