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24)의 시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윤성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준비는 끝났다. #lg트윈스 #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구복을 입은 윤성빈이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훈훈하고 듬직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윤성빈은 같은날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시즌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홈개막전 KIA 타이거즈전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첫 시구임에도 불구하고 윤성빈은 시속 95㎞를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재 윤성빈은 다음 시즌을 위해 진천선수촌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1 1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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