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곤지암’이 31일 기준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8일 개봉한 ‘곤지암’는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을 영화.
31일 한국 박스오피스 기준, ‘곤지암’은 점유율 38.4%, 누적 관객수 570,231명을 기록하며 일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30일 개봉한 ‘레디 플레이어 원’. 영화는 2045년, 암울한 현실과 달리 가상현실 오아시스(OASIS)에서는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게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그렸다. 점유율 30.9%, 누적 관객수 379,648명을 기록했다.
3위는 7일 개봉한 영화 ‘7년의 밤’, 4위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5위는 ‘퍼시픽 림: 업라이징’ 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1 15: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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