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텍사스 추신수 연봉이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빅리그에서 활약할 선수들의 전체 연봉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추신수는 연봉 2000만달러(약 213억2000만원)로 트로이 툴로위츠키, 러셀 마틴(이상 토론토)와 함께 전체 857명 중 공동 40위에 랭크됐다.
추신수는 지난 2014년 7년간 1억 30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장기계약을 맺었다.
내년부터 2년 간은 2100만 달러, 약 223억 원을 받는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JTBC ‘이방인’을 통해서도 대저택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넓은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들은 고급 슈퍼카를 타고 집을 나서 또한번 그 연봉을 실감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1 14: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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