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영화 ‘곤지암’이 화제다.
31일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영화 ‘곤지암’이 1위를 차지했다.
‘곤지암’은 온라인에서 꽤 공포 체험으로 유명한 곤지암 정신병원을 그린 내용이다.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 체험을 떠난 7명의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가 개봉 전부터 갑론을박이 심했다. 실제 지역명과 병원명을 제목으로 써 사람들에게 위협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봉된 영화는 상위권에 랭크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1 1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곤지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