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콘서트7080’ 가수 한영애가 무대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콘서트7080’에는 가수 한영애가 마지막 무대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한영애는 ‘누구없소’로 포문을 열었다.
이 무대에서 한영애는 변한없는 가창력과 무대 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같은 그의 무대에 청중들은 큰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이 무대를 마친 후 한영애가 선택한 노래는 ‘바람’.
발라드곡인 ‘바람’은 “바람이 되어 그대와 숨을 쉬고, 구름이 되어 그대 곁을 맴돌고 비가 되어 그대 어깨를 적시고 난 이렇게 늘 그대 곁에 있어요”라는 가사로 한영애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심금을 울렸다.
한영애는 ‘조율’을 부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가 된 한영애.
나이를 믿을 수 없는 그의 남다른 가창력과 열정이 돋보인 무대였다.
KBS ‘콘서트7080’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1 0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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