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고등래퍼2’에서 김하온x이병재(빈첸)의 합동 무대가 공개됐다.
30일 엠넷 ‘고등래퍼2’에서 그루비룸 팀 김하온x이병재는 ‘바코드’ 무대를 선보였다.
리허설에서 몇번의 가사실수를 보인 김하온은 실전무대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빛과 그림자’처럼 상반된 캐릭터의 두 사람이 그 매력을 십분 살려 ‘희망과 절망’에 대해 대화하는 방식으로 랩을 주고 받았다.
멘토들은 “은유가 가장 완벽했던 무대”, “가사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무대”라고 극찬했다. 이에 김하온, 이병재는 객원 심사위원과 멘토들의 극찬을 받으며 190점이라는 최고점 기록을 경신했다.
최고점 기록을 갱신한 그들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
오늘(30일) 방송에서 공개되는 경연 곡들은 내일(31일, 토) 낮 12시 음원으로 출시된다.
엠넷 ‘고등래퍼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또한 tv뿐만 아니라 티빙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31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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