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윤은혜, 쇄골드러나는 섹시한 '호피무늬 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SBS 새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김예리 극본, 김수룡, 권혁찬 연출)에서 윤은혜가 쇄골이 드러나는 호피무늬 드레스를 입고서 섹시미를 발산한다. 

5월 9일 첫방송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귀족남과  5급 공무원 여성이 펼치는 얼렁뚱땅 결혼스캔들로, '태양의 남쪽''그린로즈''아버지의 집'을 연출한 김수룡PD와 '시크릿가든'의 권혁찬PD, 그리고 김예리작가가 힘을 합쳤다.

여기서 윤은혜는 극중 문화관광부 5급 공무원 공아정역을 맡아 열연을 펼 예정이다. 더구나, 고시생일때는 트레이닝복을, 그리고 공무원이 되면서 나름 단정한 의상을  입게 된다. 

그런데 10일 2회 방송분에서 그녀는 9일방송분에서 우연찮게 만나게 된 상희(성준 분)에게 이끌려 기준(강지환 분)이 경영하는 호텔의 파티에 가게 된다. 이 와중에 상희와 함께 명품샵에 들른 그녀는 옷을 고르면서 쇄골이 훤히 드러나고 몸에 꼭 붙는 호피무늬 드레스를 고르게 되는 것.

▲ 사진 =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윤은혜

특히, 옷을 입은 아정은 스스로도 자기 모습이 생소하면서도 기분좋은 나머지 "예쁘다"는 발언을 하는 가 하면 이후 기준의 호텔에서 또 한 번 대형사고(?)를 치게 된다.

지난 4월 말 실제로 한 명품샵에서 진행된 이 촬영에서 윤은혜는 의상과 함께 상희역 성준이 걸어주는 화려한 목걸이를 차고서 세련되고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고, 이에 실제로 제작진과 촬영장 주변에 모인사람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 사진 =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윤은혜



제작진은 "공아정역 윤은혜씨가 공무원이라 단정하면서도 털털한 의상을 입을 예정인데 이번에는 파격적인 호피무늬를 입고는 변신을 할 예정"이라며 "특히, 이 드레스를 입은 그녀가 기준역 강지환씨에게 어떻게 다가가게 되는지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윤은혜

이처럼 호피무늬 드레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윤은혜의 새로운 모습은 '내게 거짓말을 해봐' 5월 10일 2회 방송분에 공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