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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김나나, 휴일에도 남편 김세현 선수와 함께…“내년에 50세이브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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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김나나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님아 내년에 50세이브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나는 남편 김세현 선수 프로필 사진 옆에 서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김나나 인스타그램
김나나 인스타그램

그는 우월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최강클로저”, “저기 어딘가요 가고싶네요”, “나도 야구팀 응원시작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나나는 지난 2012년 기아 타이거즈 김세현 선수와 5년의 열애 끝에 부부 연을 맺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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